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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확인서 발급하기 쉬운 방법 3가지
임신 소식을 확인하면 임산확인서 발급이 필요할 때가 많아요.
병원 방문부터 온라인까지 방법이 다양해서 처음엔 헷갈릴 수 있어요.
이 글에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발급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병원에서 바로 발급받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산부인과 방문이에요.
- 준비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챙기세요.
- 과정: 초음파 검사 후 의사가 확인서를 작성해줘요.
- 비용: 병원마다 다르지만 1~3만 원 정도예요.
검사 당일 바로 받을 수 있어서 급할 때 좋아요.
보건소에서 저렴하게 받기
시간 여유 있다면 보건소도 좋은 선택이에요.
- 준비물: 신분증과 임신 테스트기 결과 사진이면 돼요.
- 과정: 간단한 문진 후 무료나 저렴하게 발급해줘요.
- 장점: 비용이 거의 없고, 지역 보건소면 접근 쉬워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니 전화로 확인해보세요.
산부인과 검사 | 비용 | 임신 확인서 | |
임신 4주 이전 | 피검사 | 약 2만 원 | 불가 |
임신 5주차 | 질초음파 확인 | 약 1~2만 원 | 병원에 따라 발급 가능 |
임신 6주차 | 질초음파 난황 확인 | 병원에 따라 발급 가능 | |
임신 7주차 | 질초음파 심장소리 확인 | 발급 가능 |
온라인으로 빠르게 발급받기
집에서도 임산확인서를 받을 수 있어요.
- 사이트: "정부24"나 병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 과정: 병원 진료 기록 업로드 후 신청하면 PDF로 받아요.
- 비용: 병원마다 다르지만 5천 원~1만 원 수준이에요.
외출 없이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임신 준비 부부라면 검사 받아보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마무리
임산확인서 발급은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돼요.
급하면 병원, 저렴하게 하려면 보건소, 편리함 원하면 온라인으로 해보세요!
임신 사전건강관리 FAQ
1. 임신 사전건강관리란 무엇인가요?
○ 임신 전 가임기 남녀에 대한 생의학적, 행동학적, 사회적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중재하는 예방적 차원의 관리로서,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임신 전부터 남녀가 함께 건강한 임산과 출산을 도모하는 포괄적 관리(WHO, 2013)를 말합니다.
2. 지원 검사항목은 무엇인가요?
○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가 지원됩니다. 난소기능검사(AMH)는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혈액으로 손쉽게 검사 가능하며, 난포 개수, 난소기능뿐만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과립막세포종양과 같은 질환 유무도 알 수 있습니다.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 탐침자를 사용하여 질이나 복부 등을 통해 검사하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의 질환과 난소의 종양과 염증 등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 남성은 정액검사가 지원되며, 정액검사를 통해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정자 운동성 및 모양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정액의 양, 정자 활동성 등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 마지막 사정 후 3~4일째에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난임 검사 시에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 난임 및 질환 소견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검사 시에도 검사의뢰서 발급 이후 실시한 검사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단, 지자체 유사 사업(난임검사비 지원 등)과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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